김제시, 생활불편사항 현장처리반 운영
전라북도 김제시(시장 이건식)는 지난 18일, 9개반 27명으로 구성된 '생활불편사항 현장처리반'을 백산면 조종리 원조마을에서 사회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했다. 자원봉사자와 관련 공무원으로 조직되어 사회취약계층의 작은 생활불편사항을 직접 찾아가 살피고 해결하는 현장처리반은 지난 6월, 7월. 9월에 이어 네 번째로 운영되었다. 특히 현장처리반은 지난 9월에 운영되어 어르신 및 장애우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전라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의